소화 잘 되는 음식 / 소화를 안되게 하는 행동,음식

소화 잘 되는 음식 / 소화를 안되게 하는 행동, 음식

 

소화불량은 움직임이 적은 현대인들에게 쉽게 찾을 수 있는 증상이다.

소화불량은 위 기능의 저하나, 간, 췌장 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 발생한다.

선척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해서 생기기도 한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1. 매실 : 매실의 신맛은 카테킨 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위산을 생성한다.

위산 과다로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

모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장속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변비 개선의 효과도 볼 수 있다.

 

 

2. 양배추 : 양배추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기능을 정상화시켜준다.

비타민C, 비타민 U 등 유익한 성분이 위를 보호해 준다.

 

 

3. 생강 : 생강에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준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살균작용을 해준다.

 

 

소화를 안되게 하는 행동, 음식

 

1. 밥에 물 말아먹는 행동 : 입맛이 없거나 밥을 빠르게 먹어야 되는 상황에서

밥에 물을 말아먹는 경우가 생긴다.

음식물을 씹지 않고 먹는 행동은

소화에 있어서 크게 방해가 되는 행동이다.

 

 

2. 탄산음료 : 소화가 안될 때 많은 사람들이 탄산음료를 찾는다.

탄산음료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에 그친다.

오히려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근육 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