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금한 것들31 시계 광고는 10시 10분에 맞춰져 있을까? 시계 광고는 10시 10분에 맞춰져 있을까? 세계적인 시계업체 S사의 연구 결과, 보통 100도에서 120도 정도의 각을 끼고 있으면 안정감과 신뢰감이 느껴져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시계를 만들거나 진열할 때 시침과 분침을 10시 10분에 고정한다고 합니다. 또, 시침과 분침이 상표를 떠받치는 형상을 해 상표가 더 돋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 이름이 12시 방향이 아니라 6시 방향에 있는 시계도 여전히 핸즈는 10시 10분을 가리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10시 10분은 바늘 두 개가 위를 향하는 위치이자, 대칭을 이루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시계 광고나 카탈로그 작업 시 10시 10분을 가리키게 된 것 같지만 처음 10시 10분을 가리킨 .. 2021. 7. 30. 2021 신조어 총정리 ft.별다줄 2021 신조어 총정리 ft.별다줄 2021년 신조어를 알아볼게요. 1. 복세편살 :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2. 무야호 : 신이 날 때 쓰는 말 3. 스블재 : 스스로 불러 온 재앙 4. 쉽살재빙 :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5. 알잘딱깔센 :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6. 머선129 : 무슨 일이야? 7. 억텐 : 억지 텐션 8. 찐텐 : 진짜 텐션 9. 갑통알 : 갑자기 통장 보니 알바해야겠다 10. 영끌 : 영혼까지 끌어모아 11. 쉼포족 : 쉼을 포기한 사람 12. 빡살족 : 뭐든지 빡시게 살아가는 종족 13. 넉살족 : 언제든지 넉살 좋게 살아가는 종족 14. 퇴듀던트 : 퇴근하고 공부하는 직장인 15. 짬바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16. 자만추 :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1.. 2021. 7. 28. 코로나-19 관련 신조어 #코로난가 #마기꾼 #코로나 블루 코로나-19 관련 신조어 1.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즉,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자신도 언제 감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무기력과 불안에 시달리는 감정을 의미한다. 2.코로나 앵그리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되는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서 극심한 분노나 과잉행동으로 표출되는 것을 가리킨다. 3.코로나 레드와 코로나 블랙 코로나 레드(Corona Red)는 코로나19로 생겨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넘어선 상태로, 장기화되는 감염병 상황에서 생겨난 우울이나 불안 등의 감정이 분노로 폭발하는 .. 2021. 7. 27. 자동차 번호판의 색깔과 숨겨진 의미를 알아보자 자동차 번호판의 색깔과 숨겨진 의미를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번호판의 색깔은 총 6개로 1. 초록색 / 2. 흰색 / 3. 하늘색 / 4. 주황색 / 5. 노란색 / 6. 감청색 +임시번호판 자동차 번호판의 색상으로 그 차량의 용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 비사업용 자동차 (초록색/흰색/감청색) 1) 일반용 - 초록색(구형) / 흰색(2007년 이후) 초록색 번호판에서 흰색 번호판으로 교체 가능하나 흰색에서 초록색 번호판으로 교체는 불가하다 초록색 번호판 꿀 tip. 저렴한 중고차를 사려할 때 연식이 좀 있는 차량들 중에 초록색 번호판을 가지고 있는 중고차 매물이 가끔씩 있는데 이런 차량의 경우 관리가 잘 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1인 소유 차량으로 소유주가 바뀌지 않았을 가능이 높습니다... 2021. 7. 2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