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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술 유통기한? 맥주/소주/막걸리
친구들과 친목을 도모하거나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술이다. 하지만 술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오늘은 종류별 술의 유통기한을 알아보자
맥주 : 미생물을 이용해 발효시킨 발효주
캔이나 병맥주는 10개월~1년, 생맥주나 페트병은 6개월
밀봉처리가 용이한 캔이나 병맥주는 1년
생맥주나 페트병 맥주는변질의 우려가 커 6개월이다
소주 : 85도 이상의 알코올을 증류한 후 물을 부은 증류주
소주는 85도 이상의 알코올을 증류한 루 물을 붓고 다시 증류하여 만들어지는데 이과정에서 알코올 도수가 높아져 세균이 생기기 힘든 환경이 되어 별도의 유통기한이 없다. 또한 위스키, 보드카 등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들 역시 유통기한이 따로 있지 않다. 자외선이 없는 저온 상태에서 보관하시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막걸리 : 미생물을 이용해 발효시킨 발효주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 막걸리! 냉장보관을 할 경우의 유통기한은 10일~15일 정도, 실온 보관할 경우 5일 이하이다. 막걸리를 개봉하였을 때 시큼한 맛이 나거나 거품이 많이 일어난다면 변질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마시는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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